[충남 = 문세영 기자]

 코로나19사태로 연기되었던 한국 프로축구리그 중 K1이 5월8일(금) 개막을 시작하며, 한국축구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충청남도에서는 5월 10일 공주, 예산, 홍성, 서산 등에서는 K7의 1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아산에서 K2의 1라운드가 무관중속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경기 전이나 선수 교체 시, 선수들의 체온 측정을 진행했으며,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관중 출입 제한 및 최소한의 인원만 경기장 입장을 허용한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하였다.

올해는 K5, K6, K7 리그 간 승강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첫해로, 충청남도 축구협회는 지역별 생활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충청남도 내의 많은 축구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 글,사진 -  대학생 명예기자단 문세영 기자